제가 쓴 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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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제 목    우리 어린이 인권 여행 (별숲)

우리 어린이 인권 여행
(김일옥·송아주·오진원·정혜원 글/별숲/2017.8.4.)

저를 포함해 네 명의 어린이 책 작가가 함께 쓴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인권 이야기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제대로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 책에는 모두 15편의 사례가 실려 있지만 이는 일부일 것입니다.
책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함께 책을 썼던 작가들을 대표해서 제가 썼던 ‘책을 펴내며’에 실린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어린이가 숨졌다는 소식,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다는 소식, 성적 경쟁 때문에 밤늦도록 학원에 다녀야 한다는 소식,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해 고통 받고 있다는 소식…….
이런 현실 때문일까요? 2017년 발표된 OECD 주요 국가의 어린이 청소년 ‘주관적 행복 지수’ 결과 우리나라 어린이의 행복지수는 전체 22개 회원국 중 20위에 불과합니다.
이럴 때마다 방정환 선생님이 떠오릅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1923년에 어린이날을 만들면서 ‘어린이 선언문’도 발표했습니다. 이 어린이 선언문은 세계 최초의 어린이 인권 선언이었습니다.
어린이 인권이란 어린이라면 누구든지 누려야 할 기본 권리입니다. 어린이들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한 사람의 인격으로 대우받아야 하고, 노동에서 자유로워야 하며, 제대로 배우고 놀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야 합니다. 가난하든 부자이든, 신체적 장애가 있든 없든 처해 있는 상황과 상관없이 어린이라면 누구나 평등하게 인권을 누려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어린이들이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어린이 인권 선언인 ‘어린이 선언문’이 발표된 지 약 100년이나 됐다는 사실이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인권과 관련된 열다섯 편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동화작가 네 명이 모여 다룰 주제와 방향을 정한 후, 자료 조사와 취재를 통해 우리 주위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들입니다.
이야기를 쓰면서 우리는 이 책에 실린 사례 말고도 더 많은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의 인권을 보장할 수 있는 사회적 제도가 절실함을 느꼈습니다. 또 제도가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감시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린이 인권에 대해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어린이 인권 침해는 물론이고, 어린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 사례는 참으로 마음 아픈 일입니다. 인권이란 나 자신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를 비롯해 모두가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따라서 내 인권이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는 마음 또한 꼭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이 어린이 여러분에게 자신의 인권과 주변 사람들의 인권을 존중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 책에 이야기를 쓴
네 명의 뜻을 모아
오진원 씀.

<차례>

 

영양과 보건           _ 민지의 저녁 식사

부모와 이별           _ 엄마 생각

성 착취                 _ 말을 해야 바꿀 수 있다!

의견 존중              _ 전학 가기 싫어요

적절한 생활 수준    _ 진영이의 집

입양                     _ 엄마 찾아 삼만 리

아동 노동              _ 열정 페이, 안녕

사생활 보호           _ 내 생활도 있다고!

폭력과 학대           _ 도대체 내게 왜 그러는 거야?

장애아 보호           _ 친구와 함께 가는 길

교육의 목적           _ 엄마 숙제

이름과 국적           _ 나는 대한민국 사람이에요

여가와 놀이           _ 야구 모자는 이제 그만

차별 안 하기          _ 놀리지 마세요!

생존과 발달           _ 어린이 안전을 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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